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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을 사용하면서 다른 것들은 거의 대부분 Mac안에서 해결이 되지만, 우리나라 은행을 인터넷 뱅킹으로 접속해야할 때라든지 또는 MS Office 파일을 만져야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Windows를 사용해야한다. 다행히 아이폰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Mac이나 Linux 플랫폼을 지원하는 은행이나 공공기관 홈페이지가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 MS Office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나 혼자만 사용하는 문서인 경우에는 이미 구입해서 가지고있는 iWorks를 사용하면 되지만, 보통 문서 파일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과 주고받게되기 마련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MS Office를 벗어나기 힘든게 사실이다. Mac에도 MS Office가 있긴 하지만, 잠시 써본 결과 Windows에 있는 MS Office와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두 플랫폼에서 문서가 100% 똑같이 보이지 않는다. -_- (이거 그럼 왜 만드는거야? -_-)

암튼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VM Ware, Parallels 같은 Virtual Machine 프로그램인데, Mac 위에서 Windows를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인 셈이다. 사실 Apple에서 BootCamp로 Mac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내 160GB 하드로는 Mac OS X 하나만 돌리기에도 부족한 것이 사실.. 어쨌든 그래서 본인이 사용하는 것은 VirtualBox라는 Open Source 프로그램이다. Windows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Parallels 같은 S/W를 구입하기는 아깝고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무료 소프트웨이치고는 성능이 괜찮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고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원래 Sun에서 만들고있던 소프트웨어였지만, 최근에 Sun이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VirtualBox도 오라클로 주인이 바뀌었다. 뭐 좀 어색하긴 하지만 소프트웨어만 괜찮다면 어쨌든 상관없다. 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Mac에 꼽은 USB Device를 VirutalBox 내의 Windows에서 인식 못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버전 몇부터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언제였는지 업데이트 후에 갑자기 안된거 같다. Windows에서는 'USB 장치를 인식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뜨고.. 원래 USB Device를 인식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VirtualBox의 Port Setting 에서 비어있는 필터를 하나 만들어주면 되는거였다.

이 방법으로 계속 외장하드도 USB로 잘 인식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업데이트 후부터 인식이 안되는거다. 결국 귀찮아서 포기하고 Shared Folder로 우회해서 사용했었다. 근데 문제는 최근에 터졌는데...

Mac에서 불가능한 작업이 최근에 하나 또 생겼으니.. 와이프가 MS internship 이벤트에서 Zune HD를 받아왔다. 사실 아이폰을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쓸데도 별로 없는 물건이었으나 그래도 한번 써보기나 하자는 심정으로 Mac에 연결하려했다. 그런데 이 Zune 구동 프로그램 (iPod으로 말하면 iTunes 같은 것) 이 Mac OS X용이 없는거였다!! 망할 것들..Damn..

암튼 어쩔 수 없이 VirtualBox를 통해서 시도를 하려했는데, 바로 이 USB Device 인식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유후~ 역시나 위의 방법으로 몇번을 재부팅해가면서 시도해봤으나 계속 실패.. 그리고 계속해서 구글링하며 앞서가신 선구자들의 삽질을 답습해본 결과 방법을 드디어 찾아냈다. 혹시 같은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본인의 해결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방법은 위의 방법과 비슷한 역시 간단한 방법이었다. 아래와 같이 USB Device를 추가하면서 Name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빈칸으로 만들어서 추가하는 것이다. 아마도 Mac 또는 VirtualBox가 detect한 정보와 Windows가 detect하는 정보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렇게 추가하고 부팅을 하니 언제그랬냐는듯 인식을 하기 시작한다. +_+ 예전처럼 빈 필터 하나 추가해두면 알아서 인식하던 것보다는 불편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되는 방법을 찾았으니 그걸로 만족!!

Zune HD에 대한 사용 소감은 좀 더 사용해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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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썰렁황제 2011/11/2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USB 메모리 인식 안되어 헤매다가 도움 잘 받고 갑니다. ^^

  2. Oldradio70 2011/12/20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에 연결된 USB 프린터를 윈도우에 세팅하는 방법때문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좋은 포스팅 팁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단 Acoustic Guitar Impulse Response와 EQ를 붙여서 첫번째 VST Plug-in을 만들었다. 아직 연산량 최적화는 관심 밖이라서 CPU Load가 내 맥북에서 30% 넘게 나오지만;; 위의 그림은 간단하게 만든 Plug-in GUI다.

먼저 사용한 Impulse Response (IR)는 일본의 KEIMA라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이것 말고도 인터넷에 공개되어있는 IR이 몇개 더 있어서, 다른 것들로도 소리를 들어볼 계획이다. 이 IR에 3밴드 EQ를 붙여서 Plug-in을 구성했다. 사운드 샘플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샘플은 아무 이펙터도 걸리지 않은 Dry 샘플이다. Sound Path는 "Ibanez RG3120 -> M-Audio Firewire 410 Interface -> Macbook Pro"가 되겠다. 기타 픽업은 Bridge 쪽을 사용했다.


두번째 샘플은 위의 VST를 통과한 (그림과 같은 EQ세팅이 사용된) 샘플이다.


EQ를 붙이니 생각보다 소리가 나쁘지는 않았다. 대충 'Acoustic Guitar 소리 비슷하다'라는 느낌은 난다. 물론 사용된 Electric Guitar나 사용된 IR에 따라서 EQ세팅은 달라질 것이다.

다음 버전은 다른 IR들도 함께 포팅해서 각각 IR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보려고 한다. (다음엔 스트로크 말고 아르페지오 소리는 어떤지도 봐야겠다.) 그 다음에 소리가 좀더 현실감있게 나게하기위한 개선안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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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비스또 2010/07/30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너무 재밌는데요? 이런거 만들려면 코딩도 할 줄 알아야 되는거죠?

  2. 왕한호 2010/08/08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구석에서 기타치려니..스피커 시뮬레이터 VST에 많은 관심을 갖던중....
    가끔 드라이 소스 통과시켜보면 그럴듯한 사운드 들려주는 IR 스피커 시뮬들이 있길래..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형 같은 분들이 만들고 계셨군요 ㅎㅎ ^^;; 대단 대단..

    • keunsup 2010/08/11 0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짜피 이론적으로는 IR을 가지고 fast convolution하는건데 대단할껀 없지ㅎㅎ
      GUI 노가다와 함께 얼마나 리얼한 IR을 얻느냐가 관건!!
      물론 non-linear distortion까지 고려해서 볼륨에 따른 자연스러운 왜곡까지 모델링하겠다면 산으로 가겠지만서도 ㅎㅎ



Apple iPhone 3G
Westfield Valley Fair Shopping Mall, San Jose, CA, USA

(위 사진은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찍은 사진임..;;)

오늘 Bellevue Square에 있는 Apple Store에 가서 드디어 iPhone 4를 직접 봤다. Pre-order 이후 일반 판매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며칠 전까지만해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야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오늘 가봤더니 줄 같은건 없더라. 대신 iPhone 4를 보러온 사람은 엄청 많았다. 당장 구입이 가능한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옆에서 어떤 인도 아저씨가 개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살수는 있는 것 같았다.

iPhone 4 사진이야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으니 사진을 찍어오진 않았는데, 일단 첫인상은 화면이 아주 깔끔하고 선명하다는 거다. 얼핏 보고 mock-up에 화면을 프린트해서 붙여놓은 것은 아닌지 자세히 보려고 했을 정도.. 작은 글씨도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ebook같은 텍스트를 읽기에 좋을 것 같았다. 예전에는 글씨가 작으면 확대해서 봤겠지만, 해상도가 좋아져서 크게 확대를 안해도 글자를 읽을 수 있다. 눈은 아프겠지만.. ㅎㅎ 그리고 폰 안에 논문 형태의 PDF 파일이 있어서 열어봤는데 적당히 볼만한 수준인거 같다. 다만 PDF파일이라서 그런지 확대/축소를 할 때 잠시 흐렸다가 선명해지는 딜레이가 약간 느껴졌다. 논문들 넣어두고 정독은 불편해도 그때그때 참고하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머지 멀티테스킹이나 기타 기능들은 워낙 많이 보고 들은 것들이라서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느껴지지 않았다. iPhone 3G를 쓰다가 3Gs가 나왔을 때 별다른 뽐뿌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처럼, iPhone 4 도 '우와.. 가지고 싶다!' 하는 생각까지는 안들었다. 어짜피 PC 업그레이드와 비슷하겠지. PC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그동안 몰랐던 새 세상이 열리고 그런건 아니니까.. 다만 3Gs 이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서 3G로 돌리기에 벅찬 App들(주로 게임들..), 또는 3G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한 App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iPhone 4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인 듯하다. 그렇지만 난 한번도 App을 돈주고 구입해본적이 없는 라이트 유저라서, 그럴 장점을 충분히 누릴지는 잘 모르겠다.ㅎㅎ

오히려 그 옆에 있던 iPad를 다시 보고, '역시 iPad 인가'라는 생각만 다시.. 꿀꺽.. iPad는 어떤 (궁색한) 이유를 갖다붙여서이든 구입하게될 것만 같다. 와이프는 iPhone 4를 포기하는 대신 iPad를 구입할 생각도 충분히 있다고.. ㅎㅎ

그리고 요즘 얘기가 많이 나오는 특정 그립 상태에서 수신율이 떨어지는 것은, 해보니 정말 안테나 개수가 떨어지긴 하더라. 그러나 언제 애플제품 유저들이 그 제품이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서 구입했던가. 애플에서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유저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그 제품에서 사용된 기술이 기존에 없었던 신기술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실제로도 애플이 개발한 그들만의 신기술은 없을꺼다. 애플은 사내에 Research Center가 없다.) 그 기술을 드디어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 많은 수의 iPhone 4 유저들은 아마도 '그럼 그렇게 안잡으면 되지' 라고 생각할 것같다. 아마 나도 그러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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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mth 2010/07/0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Pad yay! ㅋㅋㅋㅋ
    어떤 이유를 갖다붙일지 고민모드. :)



시애틀에서의 한가한 나날들(일줄 알았건만.. ㅜ.ㅜ)을 달래줄 개인 프로젝트로 생각했던 것이 기타 녹음용 Plug-in S/W였다. 예전에야 밥 굶어가면서 돈 모아 이펙터들을 샀었지만, 이젠 공연할 일도 별로 없어서 이펙터 장비들이 필요가 없어졌다. (앰프나 한대 있으면 족하지..) 한국 집에 이펙터들이 쌓여있긴 하지만 가져올 수도 없고..

그 시작으로 생각한 것이 Acoustic Guitar Simulator다. 실제로 Boss의 AC-3 같은 패달형으로도 상용화되어있는 이펙터인데, Electric Guitar 입력을 받아서 Acoustic Guitar 소리로 바꾸어주는 거다. 처음 생각에는 간단히 Acoustic Guitar의 Impulse Response 데이터만 있으면 뒤에 EQ Filter 하나 붙이면 끝날줄 알았다. 그러나.. 어케어케 구한 IR을 Matlab으로 간단히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이게 생각만큼 간단하지가 않더라. 그래서 작업 노트 정도의 성격으로 블로그에 진행 상황을 정리해볼까 한다. 이제 시작하는 것이니 해피 엔딩이라는 보장은 없다. 관련 지식이 있는 독자의 Comment는 언제든 환영!!

먼저 내가 생각하는 Acoustic Guitar의 Sound Path는 다음과 같다.

기타 스트링 -> Hole -> Body 울림 -> Hole -> (+) 스트링 직접음 -> Air

Ovation 류의 픽업이 바디 내부에 있는 경우에는 '바디 울림'이 그대로 픽업에 전달되어 나갈 것이다. 위의 경우는 기타 앞에 마이킹을 해서 녹음하는 경우가 되겠다. 어쨌든 이러한 경로에 대해 측정된 Impulse Response 를 사용하여 Convolution을 한다는 것은 일단 Linear Time Invariant System을 가정하는 것이니, Non-linear 한 effect들은 모델링에서 일단 제외가 되겠다. (어느정도인지는 짐작이 되지 않지만 이로인한 성능의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는 없겠지)

문제는 내가 인터넷을 통해 구한 IR들이 정확히 어떤 과정을 통해 측정된건지 모르겠다는 것.. 내가 직접 측정하고 싶어도 일단 괜찮은 급의 Acoustic Guitar를 구할 수가 없으니.. ㅎㅎ 일단 Matlab으로 convolution 해본 결과 소리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다. 일단 EQ도 걸지 않았고.. 그래서 상용 이펙터의 수준이 어떤지 보려고 Boss AC-3의 사운드 샘플을 YouTube에서 들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더라. (YouTube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찾아보시길..)

생각보다 일이 쉽지 않다고 느낀 이유는 대충 이렇다.

  • Acoustic Guitar와 Electric Guitar의 String 은 Tention도 다르고 그 종류도 약간 다르다. 정확하게 하자면 Electric Guitar String의 Frequency 특성을 Normalization 해주어야 할꺼다.
  • Electric Guitar의 Pickup의 Frequency 특성 또한 Flat 하지 않을 것이고, Acoustic Guitar에서 사용되는 Pickup과 다를 것 같다. 역시 Normalization 이 필요할 것 같다.
  • 직접 Guitar를 가지고 IR을 측정할 경우 Hole 입구에 Speaker를 놓고 입력을 넣어야 할 것인데, 만약 운좋게 Pickup과 Pre-amp가 달린 Guitar 라면 Speaker 특성만 Normalization 하면 되겠지만, 이걸 다시 마이크로 녹음해야 한다면 마이크의 위치, 거리, 주변 환경 등 고려해야할 것이 많을 것이다.
  • 그리고 강한 스트로크를 했을 때 바디 자체에 직접 타격이 가해짐에 의해 생기는 음향은 위와 같이 측정한 IR에는 담기지 않을 것 같다. 이 경우에는 Solid Body의 특성에 대한 고려도 해야하는게 아닐까? (덴당..)

정말 실제와 같은 이펙터를 만들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한도끝도 없겠으나,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고 그 다음 방향을 선택하는게 순서일 것 같다.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가지고 있는 IR들과 EQ를 결합해서 Plug-in을 만들어 놓고 직접 EQ를 만져보면서 소리가 어떤지를 확인하는거다.

가지고 있는 IR들이 한쪽 채널 당 1000 샘플 이상되는 것들이니 Convolution은 FFT를 사용하려고 하고, EQ는 2nd-order IIR Shelving Filter와 Peaking Filter 조합으로 3밴드 EQ를 써볼까 한다. VST plug-in이 완성되는대로 소리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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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아이폰용 독이 필요했었는데 한번 만들어 볼까? ㅎㅎ
근데 A4 사이즈는 없고 Letter 사이즈 용지 밖에 없는데 될지 모르겠다.
(여기는 무게 길이 단위도 이상한거 쓰면서 프린트 용지도 이상한 사이즈를 쓴다. -_-)
동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완성된 사진과 도면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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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서 윤교수님 찾아뵈었을 때 교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유튜브 비디오다.
당신 아들이 나오는 비디오인데 인터넷 상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연주를 하고
비디오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하시면서..

이 비디오에서 보여주는 연주가 훌륭한가에 대한 것은 일단 뒤로하고,
이러한 시도를 하고 즐긴다는 것 자체가 살짝 부러웠었다.
누군가와 같이 제대로 합주를 해본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해지고 같이 해왔던 동료들도 멀리 떠나와있는 지금,
이제는 악기를 연습하고 연주한다는 것에 대한 동기 자체도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다.
(뭐 그리 잘한 것도 아니었지만서도..)

그렇지만 저렇게 그럴싸하게 비디오로 만드는 과정이 어떨지 대강 짐작이 가기 때문에
굳이 저런 형태로 음악적 교감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않는다. -.-;;

일단은 녹음 환경부터 다시 구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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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비스또 2009/12/30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은 노가다

  2. 한호 2010/01/18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와봤습니다. ㅎㅎ
    그냥 톤포트 하나만 있으면 기타 연결해서 MR이랑 노는 거죠..ㅎㅎ

    • keunsup 2010/01/18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녹음 환경 구축과 동시에 기타 놓고 있어. ㅋㅋ
      미니홈피 보니까 불스아이랑 미니 스택 앰프있던데 그런 조합이 더 편하지 않을까?
      내가 한국에서 만큼만 돈 벌고 있었으면, 이미 100W 콤보앰프에 Attenuator 달아서 놀고 있었을텐데.. ㅎㅎ

    • 한호 2010/01/23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니스택도 괜찮더군요.^^;;
      그러나 9시 볼륨에서도 아파트에선 사용 불가로 방출했어요.ㅎㅎ
      자기 전에 맥주 한 캔 먹고 반주기 틀고 생각나는 대로 기타치다 자는게 인생의 낙이죠..ㅎㅎ
      언젠가 다시 합주해 볼 날이 올까요..




요즘 TV 뉴스를 잘 안봤더니 Swine Flu (우리나라에선 돼지독감이라고 부르는 듯)이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웹서핑 중에 (그것도 한국 사이트) 지금 무서울 정도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것도 멕시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발 전세계 불경기에 미국에 건너와있는 불행도 모자라 전염병의 위험까지 걱정해야 하다니.. -_-;;

구글 맵을 통해서 현재 Swine Flu의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핑크색 마커는 의심 환자이고 자주색 마커는 감염 환자, 그리고 까만 점이 없는 마커는 사망자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우리 동네 가까운 Santa Clara에 핑크색 마커가 4개나 있다. OMG.. (다시 보니 없어졌다. -_-)
조심하려면 잘 씻는 수 밖에..


View H1N1 Swine Flu in a large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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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독감은 이름이 참 -_-;;
    할튼 자주자주 손 씻어야겠으~~~






(사진 출처: AltJapan)



역시 일본이다. 이런걸 11년에 걸쳐서 만들만한 사람이 있는 나라는.. -_-

오사카의 이바라키라는 곳에 사는 60세 노인이 장장 11년에 걸쳐 만들었다고 하는 딱정벌레 로봇이다.
Kabutom Rx-03 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 로봇은 전장이 11미터, 무게는 15톤이 이른다.
자세히 보면 밑에 바퀴가 있는데, 움직이는 것을 보면 바퀴는 그저 받쳐주는 역할만을 하고
실제로는 다리로 움직이는 것 같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이 로봇이 움직이는 장면에서는 내 가슴이 뭉클해졌을 정도..
나도 이렇게 내 일생의 한 부분을 바쳐가면서 온 정성을 쏟을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1년 만에 꿈을 이룬 저 일본인 할아버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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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Cockedey 라는 사람이 Canon 350d DSLR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는
remanence:variance "experiment on live light" 이라고 하는 영상이다.
도쿄라는 도시의 아름다움과 함께, DSLR의 정지 영상으로 만든 것이라는 기술적인 놀라움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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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쓰 2009/04/21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멋지다. 특히 달지는 장면 +_+





See more funny videos and Technology Videos at Today's Big Thing.


오오.. 놀랍다. ㅎㅎ
GE에서 친환경 전력시스템인 Smart Grid에 대한 광고로써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영상은 이 프로그램 툴을 시연하는 것이다.

이 영상에서와 같이 종이에 프린트된 특정 패턴을 웹캠 등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입력으로 넣어주면
디지틀 홀로그램이 보인다. +_+
웹캠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나는 없어서 못해봤다. -_-)
GE Augmented Reality

이와 관련해서 약간 googling 해보니 FARToolKit 이라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것 같다.
홈페이지가 주로 일본어로 되어있는걸 봐서 일본에서 만든 것 같다.
이 툴킷이 하는 일은 입력 이미지에서 특정 마크를 찾아내서 3차원 공간 상의 위치를 계산해주는 것인데,
CG로 이 위치에 그림을 그려주는 식인듯..

원리를 알면 참 간단한데 말이지.. ㅎㅎ
(그 원리를 처음 개발하기는 쉽지 않았겠지만..;;)
FARToolKit Wiki 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예제 영상을 좀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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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6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_-;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네요-_-;; 무슨 게임 카드를 웹캠에 비추면 저런식으로 나온다는거 보긴 봤는데.. 3D로 그려지는 영상에 대한 정보가 인쇄된 종이에 다 들어 있는 건가요???

    • keunsup 2009/03/26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이에는 특정 패턴만 인쇄되어 있는거고, Plug-in S/W에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패턴을 인식해서 3D 영상을 그려주는거 같다. 웹캠 resolution이 얼마나 된다고 거기에 정보를 다 넣을 순 없겠지.. ㅎㅎ

  2. 유진쓰 2009/03/26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보고서 깜짝 놀랐음... 이렇게 신기할 수가 +_+